대구시 도시관리본부 민들레상담소는 최근 증가하는 성매매 알선 광고 등 불법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감시와 신고 활동을 하는 디지털시민 감시단을 3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감시단은 인터넷상의 성매매 알선과 광고 사이트 등 불법 유해 정보를 감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하고 청소년 단체들과 협업해 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19세 이상 대구에 있는 대학생, 직장인 등 성매매 방지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민들레상담소 홈페이지 (https://www.mindle.net)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