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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한국으로 오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유치

지난 10년 사이 경북의 초·중·고등학생이 삼십일만 명에서 이십사만 명대로 줄면서 학교가 여든다섯 개나 사라졌다는데, 10년 뒤에는 학생이 다시 절반으로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학은 물론이고 고등학교까지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지 뭡니까요. 

백경애 명인중·고등학교 교장 "점차적이 아니라 급격하게 학생 모집이 힘들어질 텐데… 베트남 등에서 한국으로 오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배우고 우리는 또 학생들을 유치하고요"라며 유학생은 점점 늘 거라고 했어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백약이 무효가 될 날이 오지 않는다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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