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4'를 개최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물 안보 증진 방안'과 '물 산업 진흥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두 개 주제를 중심으로 도시 간 물 정책 사례 공유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합니다.
행사에는 물 분야 해외 9개 국가 9개 도시 대표,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 물도시 포럼, 국제 물 산업 콘퍼런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 등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공공 구매상담회, 해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 각종 전시회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