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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우상호 비대위원장 "당 위기 수습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4선의 우상호 의원이 선임됐는데요, 최근 용퇴론까지 제기됐던 586그룹의 맏형격인 우의원이 비대위원장에 선임된 데 대해 당내 논란도 있지만, 오는 8월로 예정된 조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어나가게 됐어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무거운 마음으로 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8월 전당대회까지 잘 준비해서 새로운 지도부가 잘 선출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한 일일 것이라고 봅니다"라며 잇따른 선거 패배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네, 당만 보지 말고 국민을 바라보면 지금의 민주당 위기에 대한 해답이 나올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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