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소리꾼 12살 노규리 양이 11월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만정제 흥보가 완창 발표회를 합니다.
노 양은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초등부 장원, 보성소리축제 판소리 초등부 대상,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판소리 초등부 대상을 받았습니다.
노규리 양은 지난 2019년 초등학교 1학년 때 판소리 흥보가 전승교육사인 정정미 명창 문하생으로 입문해 소리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공연 고수는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정보영 명고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