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국을 상대로 대구시의회의 행정사무 감사가 11월 13일 열렸습니다.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은 "시민과 공공기관 사이 화상 협업 플랫폼 '소통이음'의 이용률이 저조하다"면서 사업 방향성과 활용 방안의 재검토를 주문했습니다.
류종우 대구시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의 감소 폭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크다"면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육정미 대구시의원은 "공무원 골프대회를 포함한 직원 동호회 활동 지원과 관련해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정보 비공개 결정을 내리고 있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