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오전 8시 20분쯤 대구 동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대구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모두 탔습니다.
조수석 아래에 둔 차량용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9월 12일 오전 8시 20분쯤 대구 동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대구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모두 탔습니다.
조수석 아래에 둔 차량용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