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반쯤 꺼졌습니다.
공장 건물 외벽과 태양광 패널 등이 불에 탔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쌓여 있던 폐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