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 건립 사업이 대통령의 지원 약속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포항시는 일월동에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환동해 호국 역사문화관을 지을 계획인데, 대통령이 지난 20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건립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시는 6.25 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동해안 일대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호국 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 건립 사업이 대통령의 지원 약속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포항시는 일월동에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환동해 호국 역사문화관을 지을 계획인데, 대통령이 지난 20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건립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시는 6.25 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동해안 일대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호국 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