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등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의대생 전체 539명 가운데 대부분인 510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가톨릭대도 의대생 216명 중 대부분인 205명이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제출한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았고 의과대 학사 일정을 연기했거나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