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한 오미크론 추정 집단감염이 빨라지면서 방학연장 등 특별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외부 강사가 참여하는 특별활동이나 외부활동을 2주간 중단하고 보육 교직원에게는 백신 3차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오면 1주간 시설 사용을 제한했는데, 오미크론으로 확인되면 사용 제한 기간을 2주로 늘립니다.
연말연시 1주일가량 하는 방학은 2주 이상으로 연장하고 자가점검키트 만 3천 세트를 지원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 중단 등의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