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10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20여 분 만에 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