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42곳과 영화관 등 문화·집회 시설
31곳, 유원시설 12곳 등 모두 196곳입니다.
대구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다음 달 5일까지
건축과 소방, 전기, 가스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데,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 19 방역과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