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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 인권상담소 '피어라', 여가부 국비 지원기관에 선정


대구시는 대구여성의전화 부설 여성 인권상담소 '피어라'가 국비 지원 기관인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피어라는 2025년부터 상담소 인력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증원된 2명의 인건비는 국비로 추가 지원받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국비 지원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모두 4곳으로 늘어납니다.

피어라는 1995년 성폭력 상담소를 시작으로 대구 지역 여성 폭력 상담 기관으로 운영되다 2021년부터는 대구시 디지털 성범죄 지역특화 상담소로 선정됐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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