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만평] 세계가스총회 '위기가 기회로'

대구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가 5월 27일 막을 내렸는데요, 코로나 19 유행 때문에 예정보다 1년 늦게 열리는 등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는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악재가 있어서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그게 글로벌 에너지 이슈가 돼서 더 많은 에너지 관련 종사자들이 대구를 찾아 미래 에너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라며 예상보다는 외국인이 많이 찾아왔다고 자평했어요.

네. 전쟁 때문에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니 위기가 기회가 됐다는 말이 딱 들어맞습니다요!

권윤수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