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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 KAL 858 사고규명의 열쇠, 블랙박스 존재 가

◀ANC▶
앞서도 관련 보도가 있었던
대한항공 858기 소식,
다시 한번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여] 대구mbc가 단독 촬영한 858기는
1987년 추락해 33년간 바닷속에 잠들어 있었지만 왼쪽 날개와 엔진, 그리고 꼬리날개 부분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였습니다.

남] 이 중에서도 특히 꼬리 부분이 있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을 기록한 블랙박스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첫 소식,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 이달 초, MBC가 미얀마 안다만해역에서 촬영한대한항공 858기 추정 동체입니다.

[ C G - 3D 모델링 ]
[858기 기종은 보잉 707로,
양쪽 날개 아랫쪽에,
다른 기종에 비해 비교적 작은 엔진이
2개씩 총 4개가 붙어있는 게 특징입니다.]

[ C G - 화면분할 ]
[바다 속에서 촬영한 동체와
보잉 707기를 비교해 보면,]

[ C G - 하일라이트 ]
[왼쪽 날개와 바깥쪽 엔진,
그리고 날개와 엔진을 이어주는 부속품인
파일론의 모습이 매우 유사합니다.

또 뒤쪽으로 보이는 수직꼬리날개도
비슷한 모양인데, 전문가들은 이 꼬리날개가
남아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INT▶최흥옥 전 건설교통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꼬리 부분이 거기가 우리가 사고조사를 할 수 있는 블랙박스나 이런 부분이 거기에 장착되어 있어서 확인하는데 너무 좋은 상태로 있어서 크게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C G ]
[꼬리날개 바로 아래에는
주 블랙박스인 FDR이 설치돼 있어,
조종실의 기기 조작 내역, 그리고
항공기의 속도나 방향, 부품 이상 등
모든 자료가 저장됩니다.]

◀INT▶김성전 전 조종사/항공 전문가
"폭파 이후에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은 항공기 구멍이 뚫리면서 급격 기압 강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폭파가 이루어질 때는 모든 기계가 정상으로 이루어지다가 기압 계통이 급격하게 강압이 오는 현상이 비행기록 장치에 남을 겁니다."

블랙박스는 극한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33년간 바닷속에 있었다 해도
데이터가 보존돼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MBC 뉴스 심병철입니다.
◀ E N D ▶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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