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지주사 포항 이전 합의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등 내실있는 지역 상생협력사업 마련과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부지도 포스코와 즉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25일 포항시는 포스코와 함께 오는 2023년 3월까지 지주사를 포항으로 이전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본원도 포항에 설치하기로 하는 합의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