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몸이 불편해 가사에 어려움이 겪는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확대합니다.
2021년보다 10억 원 늘어난 294억 원을 들여 2,070여 명 증가한 2만 5,200여 명의 저소득 노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돌봄 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로 거동이 불편해서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경우 월 16시간 이상 40시간 미만의 가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 지원사를 119명 추가로 채용해 1,670명으로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