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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추경호 "독배라도 마셔서 상황 타개해야"

22대 국회를 이끌어갈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구 달성군에서 3선에 성공한 추경호 의원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출됐는데요. 

여소야대 정국에 해결해야 할 일도 많아 어깨가 아주 무겁다는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좋은 꽃길 같았다면 저도 당연히 나서지 않았습니다. 독배라도 마셔서 이 상황을 타개하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 나서야 한다는 마음에 출마 결심을 했습니다"라며 독한 마음을 먹었단 말이었어요.

네, 108석으로 200석 가까이 되는 거대 야당을 상대하려면 그야말로 이 꽉 깨물어야 한다 이 말씀입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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