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일본팀과의 연습경기에 이어, 이번 주에는 KBO리그 팀들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이어가며 주전급 멤버들을 점검하고 있다고 해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한국팀이랑 연습게임 할 때는 외국인 선수, 투수들도 그렇고 타자도 그렇고 게임 안 나갔던 고참 선수들 위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라며 시즌 개막에 맞춰 팀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줬으니, 올해는 반드시 라팍에서 가을야구를 할 수 있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