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10시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 34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분만사 천장에서 불이 나 번지면서 분만사 1동이 불타고 돼지 34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