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11일 오후 6시 54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에 나서 불이 난지 1시간 만인 오후 7시 47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25톤 덤프트럭 두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차된 덤프트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