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산림 분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과 대응, 산불 방지 성과, 임도 시설 등 모두 6개 분야로, 경상북도는 전 분야 성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인 점을 감안해 7월 1일 자로 산림자원국을 신설해, 산림자원의 보전과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