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임 위원장을 선출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그동안 여당인 국민의힘 기반이 강한 대구 지역에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기능이 부족했다며 민생 부문의 정책 제안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청년, 노동, 일자리 같은 민생 분야에서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대구시에 제안하고 요구할 계획입니다."라며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는 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어요.
네, 행정부와 의회 모두 여당 일색인 대구에서 대구시정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야당의 존재감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