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서는 5월 31일 경산시 하양읍 큰길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한 20대 남성을 공연음란 혐의로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초등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달아났다가 수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잡혔습니다.
경찰은 "2022년 말에도 공연음란 신고가 있었다"며 관련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