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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투지 없는 공격수···슈팅 2천 번 연습해야

지난 토요일, 선두 울산을 상대했던 대구FC는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기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특히 컸다고 하는데, 최원권 감독은 특히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며 최근 네 경기 일 득점의 부진을 보인 공격진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분노를 표출했지 뭡니까요!

대구FC 최원권 감독, "골을 놓치면 더 분발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다는 거… 프로답지 못합니다. 뭐, 그래도 기회는 줄 겁니다. 대신 슈팅 연습을 천 번, 2천 번을 하더라도 인천전에서 또 기회를 줄 겁니다. 공격 자원이 없기 때문에…"라며 화를 참지 못했어요.

허허, 화는 나는데 연습 외에는 마땅한 대안도 없으니 화가 더 날 법도 하겠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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