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실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니 6개 대학이 1학기 성적 처리 기한을 2025년 1·2월로 미루겠다고 밝혔고, 경북대 등 나머지 4개 대학도 의과대학 학생이 유급되지 않도록 학기 종료 시점을 미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사회적 합의 없는 정부의 무리한 의대 정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편법적인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이마저도 학생들이 2학기에 복귀하지 않으면 실질적 효과는 없을 것이라 지적했어요.
네, 의료 정책을 주도해 나가아 할 정부가 오히려 의료계에 계속 끌려다니니 편법 행정이 나오고 결국 2025년 교육 여건 차질로 이어지지 않을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