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2024대구예술제와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엽니다.
대구예총 회원단체 10개 협회와 특별회원 4개 단체 등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함께 하는 이번 예술제는 첫날 간담회에 이어 2일 저녁 6시에 '대구예술제 미디어데이'를 엽니다.
본격적인 공연은 3일부터로 저녁 5시 30분부터 식전 공연으로 날뫼북춤보존회의 공연과 대구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척Project와 극단 엑터스토리의 뮤지컬 갈라 '위로의 노래' 등이 이어집니다.
오후 7시 30분에는 시립예술단 6개 단체 25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합동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이 무대에 오릅니다.
4일에는 대구광주달빛동맹예술교류의 장이 펼쳐지고 토요일인 5일에는 '2024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본선 및 시상식이, 6일에는 '제24회 대구가요제' 결선이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