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에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 4천 원, 대형마트는 36만 3,50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지난해보다 0.4%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쌀과 사과, 배 등 과일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대추, 도라지 등 임산물과 소고기는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 26만 원·대형마트 36만 3,500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에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 4천 원, 대형마트는 36만 3,50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지난해보다 0.4%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쌀과 사과, 배 등 과일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대추, 도라지 등 임산물과 소고기는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