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북에 거주하는 423명의 임산부가 경북소방본부의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는 전문 119구급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진료가 필요한 임산부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3개의 외국어 통역도 제공합니다.
희망자는 주소와 나이, 출산 예정일 등 출산 정보를 119안심콜 서비스, 소방서, 119안전센터를 통해 등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