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가 내년에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열린 2021년 도정 성과와 2022년 도정방향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을 민생과 경제, 경북 대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 경북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를 비롯한 11가지 역점시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 경북의 동반성장을 위해서 내년 하반기 교통과 관광 분야의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설립하고 2040년까지 인구 550만 명, 실질 지역총생산 300조 원의 경제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