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9월이 되면 서울 여의도에선 정기 국회가 열리는데요,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 국회라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뜨거운 정쟁이 예고돼 있지 뭡니까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에서 국민들께서 여당이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해줘야 내년 총선에 떳떳하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기 국회에서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서고 야당과 정책 경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라며 민생과 정책을 강조했어요.
하하~ 말로만 민생~ 민생~ 외치다가 막상 국회에 들어서면 헐뜯고 싸우기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