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그 생생한 현장의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무형문화재보존회와 청도차산농악보존회가 주관하며, 17명의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자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2024년 처음으로 경상북도 무형유산 전승 공예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 내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옛 장인들의 기술과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전승자들의 전승 의지를 고취하고 경북 무형유산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한편, 경상북도 무형유산 예능 분야는 7일 '그 생생한 현장의 연희, 니판내판 재미난판'이라는 주제로 청도 석빙고 앞마당에서 공연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