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11월 21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종교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종교시설 기숙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보일러실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숙사 안에 있던 3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