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등록금이 전국 10번째로 높고 경북대는 20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간 등록금은 1,607만 원으로 전국 25개 법전원 평균 1,425만 원보다 182만 원 많은, 10위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1,.034만 원으로 20위였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1,900만 원대로 가장 많고 부산대와 충남대, 충북대는 900만 원대로 가장 적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동결된 금액인데도 평균 등록금은 노동자 월평균 임금의 3.9개월 치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