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제조와 판매업체, 한식뷔페, 운반 급식 제공 음식점 등 149곳이 점검 대상입니다.
조리 음식 보관과 운반·관리 적정 여부를 비롯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영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균별 주요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함께 합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전 예방 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식중독은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품 취급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