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엔데믹을 선언한 지 1년이 더 지났습니다만 여름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자~ 각급 학교 방학이 끝나고 직장 휴가철도 끝나는 시점과 맞물려 각종 모임이 늘어나고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인데요.
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 "방학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시 모이고 이런 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여름철 유행에 가장 큰 이유는 냉방으로 인한 밀폐된 공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며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위생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어요.
허허, 타들어 갈 듯한 한여름 더위에 또다시 마스크라, 숨이 턱턱 막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