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음. 자료화면추석 연휴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9월 16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농로에서 20대 여성이 이동형 농약살포기를 몰다 중심을 잃고 1.7m 아래 밭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여성은 추석을 맞아 부모님이 사는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돕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