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8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3월 13일 오후 구미 중앙시장에서 술에 취한 채 상가 유리창을 깨고, 지난 6일 오후에는 상인에게 욕을 하고 폭행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1월 출소한 이 남성은 폭행 등 수십 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