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오후 8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노변동의 한 차량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건물과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