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 1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모금 시작을 알리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는데요, 2023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모금할 목표액은 2021년보다 10% 늘린 100억 원으로 잡았다고 해요.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참여를 부탁했어요.
네, 경기가 안 좋아 모두가 힘들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이면 세상은 더 밝아지지 않겠습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