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여성 당선인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21대와 같은 4명의 여성 지역구 당선인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 25개 지역구 가운데 여성 당선인은 이인선, 조지연, 임이자, 김정재 등 4명으로 지난 총선 때와 수가 같습니다.
비례대표 임미애, 이달희 당선인을 합하면 6명이 됩니다.
22대 총선에서 전국 지역구 여성 당선인은 연대 최다인 36명으로 비율은 14%입니다.
대구·경북 지역구 당선인 중 여성 비율은 16%로 평균보다 조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