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펼쳐진 연습경기로 8월을 시작한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8월 20일부터 수도권에서 KBL 소속 구단을 포함한 7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10월로 다가온 시즌에 맞춰 본격적인 팀 전력 정비에 들어가는데요.
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새로 온 선수들을 점검하고, 앞서 펼쳤던 훈련의 성과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구에서의 연습경기는 이기긴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분명 보였습니다."라며 이번 수도권 원정을 통해 본격적인 팀 전술을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네, 일단 대구에서 출발은 좋았으니 수도권에서 부족한 나머지 퍼즐을 잘 맞춰서 이번 시즌 좋은 성과로 이어지질 기대해 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