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종인 오미크론 유행이 꺾이면서 지난 4월 말 문을 닫았던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가 최근 코로나 19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8월 1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어요,
노권율 대구시 감염병정책팀장은 "검사받지 않는 숨은 확진자가 많이 부각되고 있고, 공휴일이나 일요일에도 시민들이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운영을 재개했습니다."라며 고령자, 밀접 접촉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PCR 검사만 할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코로나 임시 선별 검사소가 다시는 운영 안하길 바랐는데 불과 석 달 만에 또 문을 열었으니 코로나와의 전쟁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