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임시 선별검사소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PCR 검사만 합니다.
오후 1시에서 2시 반 사이에는 휴식과 소독을 위해 검사를 중단합니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나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고위험시설 종사자, 밀접 접촉자 같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신분증이나 의사 소견서, 통보 문자 등 증빙자료를 꼭 가져와야 합니다.
대상자가 아닌 일반 시민은 원스톱 진료기관이나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