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녹색 채권 발행을 독려하고 녹색금융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은행을 비롯한 23개 사가 선정돼 2024년 녹색채권 발행 역할을 맡습니다.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에 맞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채권 발행에 성공하면 채권 발행자가 발행 금액의 0.2%를 지원받게 됩니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녹색채권 발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