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6.1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대구시장에는 서재헌, 남구청장에는 최창희, 동구청장 최완식, 수성구청장 강민구, 달성군수 전유진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대구시의원 지역구 후보로 5명, 비례후보 2명, 기초의원 43명을 확정하며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초단체장은 4년 전 7명에서 4명, 시의원 후보는 23명에서 5명 등 극심한 인물난을 보였습니다.
한편 민주당 경북도당은 칠곡군수로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을 추가로 전략공천하기로 해 23개 시군 가운데 8명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