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이번 주부터 한 달간 권역별로 대구·경북 행정 통합 주민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11월 7일 포항에서 동부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남부권 설명회가 경산에서, 북부권과 서부권 설명회가 각각 안동과 구미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로, 경상북도 관계자와 통합연구지원단 전문가가 통합 추진 내용과 쟁점 등을 설명한 뒤 참여자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경상북도는 설명회 이후 도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