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7월 5일도 대구와 경북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대구와 칠곡, 상주 등 경북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1도, 성주 32.4도, 경주 32.2도 등 25.3도에서 32.8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경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에도 밤까지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목요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낮 최고 기온이 대구 35도 등 31도에서 35도까지 올라 더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