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76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 400m 현역 최고인 김지은 선수를 비롯해 핑크군단으로 불리는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등 선수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가해 9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예천에서는 지난 3월 '도효자배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들어서만 전국단위 육상대회를 3차례 개최했습니다.
(사진 제공 예천군)